제18회 PiFan의 유일한 경쟁섹션인 '부천 초이스' 장편부문의 <미드나잇 애프터>.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미니 레드카펫 행사인 ‘갈라 나이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총 3회로 진행되는 ‘갈라 나이트’는 개막식 다음날인 18일에는 개막작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과 프로듀서인 알렉산드르 비켄바흐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21일에는 주목할만한 한국영화 <터널 3D>의 박규택 감독과 배우 송재림 등이 참석하며, 22일에는 <소녀 괴담>의 오인천 감독과 배우 강하늘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매진된 작품들은 현장 판매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구매할 기회가 있으며, 상영작에 대한 정보는 PiFan 공식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관련 문의는 영화제 사무국 티켓 담당자(☎032-327-6313, 내선 162, 163) 또는 이메일(ticket@pifan.com)으로 하면 된다.
한편,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부천체육관에서 국내외 배우 및 감독 등 영화관계자들이 관객과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과 오후 8시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1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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