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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PiFan 레드카펫에 몰려든 취재진과 관객들
오는 27일까지 세계 48개국 210편 장르영화 상영 
더부천 기사입력 2014-07-17 17:2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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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14) 개막식에 앞서 17일 오후 6시부터 부천체육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장 주변에 취재진과 관객들이 몰려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18회 PiFan은 오는 27일까지 세계 48개국 210편(장편 123편·단편 87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부천(3관·7관·8관)·CGV소풍(3관·7관·8관·10관) 등 공식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PiFan 공식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 2014.7.17

영화제의 꽃인 제18회 PiFan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장에 '헬리캠(HeliCam·Helicopter Camera)'도 등장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담고 있다.

헬리캠은 생동감 있는 영상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을 촬영하기 위해 소형 무인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장착해 만든 원격 무선 조종 촬영장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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