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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제18회 PiFan 화려한 개막… 장맛비도 움찔
레드카펫 MC는 방송인 딩동·성우 서유리가 맡아
장맛비 심술은 없었지만 일부 스타들 ‘지각 입장’ 
더부천 기사입력 2014-07-18 00:5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133


제18회 PiFan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의 MC를 맡은 방송인 딩동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17일 오후 5시48분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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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104)가 17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오후 7시 개막식과 오후 8시 개막작 <스테레오> 상영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는 27일까지 11일간 한여름 영화축제를 펼치는 제18회 PiFan은 세계 48개국의 210편(장편 123편·단편 87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부천(3관·7관·8관)·CGV소풍(3관·7관·8관·10관) 등 공식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제18회 PiFan 레드카펫 행사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신현준, 유인나가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았고, 이어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친 무용팀과 레드카펫 진행을 맡은 방송인 딩동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스타들의 입장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매년 PiFan 개막식 레드카펫의 초대받지 않은 유일한 불청객인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며 심술을 부렸으나 찔끔 내리면서 레드카펫 행사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았다.
장맛비의 심술은 없었지만 일부 스타들이 개막식 시간인 오후 7시가 지나서 잇따라 레드카펫을 밟는 지각 입장을 하면서 포토타임과 인터뷰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허겁지겁 입장하기도 했다.


제18회 PiFan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공연팀이 17일 오후 5시45분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18회 PiFan 레드카펫 행사장 주변에는 개막식 참석을 위해 찾은 관객들이 빼곡히 들어차 스타들이 입장할 때마다 스마트폰에 스타들의 모습을 담고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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