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1- 공형진-최정원: 레드카펫 행사장에 들어서면서 포트라인을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웃음이 묻어난다. 최정원은 가슴 쇄골이 드러나는 섹시미를 물씬 풍기는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시원하게 했다.

‘사랑ㆍ환상ㆍ모험’을 주제로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한여름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축제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0)’가 15일 오후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을 갖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영화축제를 시작했다. 올해 부천영화제에서는 42개국 193편(단편 80편 포함)이 부천시민회관, 부천시청 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등지에서 상영된다. *PiFan2010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

특히 이날 레드카펫을 밟으며 개막식에 참석한 스타들 가운데 <더부천> 카메라 잡힌 스타들 가운데 베스트 5 스타들을 뽑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