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9일에는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한국문학을 소재로 <한국문학 애니메이션> 기획상 영회를 연다. 상영작은 한국 단편문학을 원작으로 한 작품 <소나기>,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소중한 날의 꿈> 등 3편이며, 관람료는 전편 관람은 8천원, 단편 관람은 4천원이다.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다문화가정 자녀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만화나눔행사가 열려 박물관 무료 관람, 캘리그라피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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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장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hwamuseumeduㆍ바로 가기 클릭)에 ‘좋아요’를 한 관람객은 본인에 한해 박물관 입장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만박(만화박물관) 히어로 데이’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기 수강생’ 발표 전시회를 연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만화상상놀이터의 일환으로 만화를 모티브로 재미있고 다양한 예술 활동과 신기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증진시키는 만화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은 추석 연휴인 10월 2~4일까지는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