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상영 작품은 BIAF2019의 애니투게더 섹션 출품작 중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서 선별했으며, 상영관은 부천시청 어울마당, 송내 솔안아트홀, 오정어울마당 오정아트홀 등 3곳이다.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는 집을 비우면 다시 시작되는 펫들의 시크릿 라이프인 ‘마이펫의 이중생활2’와 ‘베이블레이드 버스터 진검’을 무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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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솔안아트홀에서는 ‘그린치’와 2019년 개봉작인 ‘드래곤 길들이기3’를 무료 상영하고, 오정어울마당 오정아트홀에서는 ‘뽀롱뽀롱 뽀로로’, ‘또봇 V’을 무료 상영한다.
또한 국제경쟁 단편 ‘온라인’ 부문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ㆍ10월 18~22일)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38개국 165편의 다양한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