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9 자원활동가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비아띠’ 모집에는 2000년생 최연소 지원자부터 1956년생 최고령자까지 총 296명이 지원했으며, 서울ㆍ강원ㆍ청주ㆍ부산을 비롯한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까지 다양한 지원자가 몰렸고, 운영지원팀부터 기획홍보팀, 애니페어팀, 전시팀, 프로그램팀, 학술포럼팀 등 총 6개팀에 18개 분야로 나눠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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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서채환 집행위원장, 스태프 및 ‘비아띠’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으며, IAF2019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뤄졌다.
1부에서는 소방안전처의 안전 및 성희롱 교육, 2개 단편 작품 상영과 작품 소개 등 시사회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행사기간 중 관객의 편의와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약속하는 선서식을 진행했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ㆍ10월 18~22일)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38개국 165편의 다양한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