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농산지원과는 친환경 농작물을 키우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 웰빙 체험학습장’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 회원 245명을 모집한다.
원미구 춘의동 343의 1번지 역곡 북부역에서 수주로 방향으로 2㎞지점 산울림 청소년수련원 앞에 위치한 ‘웰빙 체험학습장’은 가구당 13.2㎡(약 4평)의 경작 면적을 분양하며, 감자ㆍ비닐ㆍ김장 무 씨앗ㆍ관수시설 등은 시에서 부담한다. 단 임차료, 경운, 비료, 예산에 부족되는 종자 구입 등은 자부담이다.
부천 관내 거주자는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5천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 접속해 우층상단 하트 모양의 웰빙체험학습장 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을 경우 인터넷 추첨을 실시해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농산지원과 자연학습팀 ☎(032)625-2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