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종복) 부설 성인문해학교(교무부장 한희자)는 지난 4일 2011학년도 제41기 개강식을 열고 늦깍이 글배움에 도전을 시작했다.

행금 연주를 시작으로 열린 개강식에서는 지난해 반 대표자에 대한 공로상, 으뜸상(개근상), 버금상(정근상), 외부행사 참여로 받는 상 등에 시상이 있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성인문해학교는 한글 기초부터 어려운 받칟 등 우리글 과정 5개반과 수학, 영어, 한자 기초를 배우는 초등종합 과정반, 중등종합 과정반, 초등 검정고시반, 중학과정 검정고시반, 1대1 한글지도반, 노래글반 등 총 12개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다. ☎(032)655-6133, 복지관 홈페이지(www.choonie.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