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본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소새마을 라디오 녹화방송 1부에서는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사자성어 ‘개신창래(開新創來)’를 통해 2021년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 소사본동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진 뒤 지역 주민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녹화된 방송은 3월 22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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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사마을 라디오’는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며, 매주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지역 소식과 주민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더 나은 품질의 라디오 방송을 위해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에 미디어 제작을 위한 음향ㆍ영상장비를 갖춘 ‘소새이음스튜디오’를 개관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