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종사자를 위한 ‘사람 중심 실천을 위한 개인별 지원계획’ 교육을 운영한다.
사람 중심 가치를 반영한 개인별 지원계획 교육으로, 경기도 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누림센터에서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실태조사’를 반영해 추진되는 것이다.
조사 결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종사자를 위한 교육의 필요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교육 주제로는 행정지원을 위한 회계교육, 이용자 개별화 및 자립 지원계획 수립 방법, 중·고령 장애인 지원 및 돌봄 등에 다양한 교육 욕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와 사전회의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교육 주제인 ‘사람 중심 실천을 위한 개인별 지원계획 교육’을 선정했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종사자들에게 사람 중심의 가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양질의 개인별 지원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종사자 교육(사람 중심 실천을 위한 개인별 지원계획)은 9월 20일까지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 학습포털(edu.ggwf.or.krㆍ바로 가기 클릭)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ㆍwww.ggnurim.or.krㆍ바로 가기 클릭)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으로,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