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작한 점심시간 광장체조는 매회 5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해 10~20분 스트레칭을 통한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피로를 풀고 오후 업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됐다.
‘광장 체조’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중단됐으나,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9월2일부터 다시 연다. 9월2일 개강식 첫날에는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도 주고, 9월4일에는 개강 기념 통기타 노래공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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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부터 40분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광장 체조’는 쌍용테크노파크 근로자들에게 피로 회복과 근력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체조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공연도 월 1회 개최해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소를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설 테크노파크교육문화센터(www.bcwel.org/btpㆍ바로 가기 클릭))는 “무더운 날씨로 기력이 많이 떨어졌을 근로자들에게 원기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테크노파크 점심시간 광장체조는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쌍용테크노파크 입주자대표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032)321-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