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문학 강좌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는 부천시 노동복지회관의 마을센터 개관을 앞두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강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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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는 양희창 전 간디학교 교장이 ‘공동체와 소통하는 행복한 부모’라는 주제로, 14일에는 하승우 정치학 박사가 ‘책읽는 마을의 의미’라는 주제로, 15일에는 이상훈 삼각산 재미난마을 사무국장이 ‘재미난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한다.
이번 마을인문학 강좌의 참가비는 5천원이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행복한도서관 측은 “관계성 회복을 통한 마을사람들의 육성,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의 회복, 마을지향의 민관 협력 등을 통해 대안적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과 내 아이를 잘 키우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032)679-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