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안성맞춤 운동교실’은 어르신 스스로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 운동 처방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복지관 이용 회원 중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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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기초 건강 검진, 체력 측정, 운동능력 평가, 통증지수 측정 등 사전 검사를 실시한다.
5~7월까지는 주 3회(화ㆍ목ㆍ금 오후 1~3시)씩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천 교육, 질환별 운동 실천표를 점검하며,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의 기초 건강 검진과 체력 측정,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정 물리치료사는 “개인별 맞춤 운동서비스를 제공해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32)683-9290, 홈페이지(www.ojeongsenior.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