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시 식품위생과 위생정책팀에 따르면 ‘알록달록 채소캠프’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채소와 친숙해지도록 ▲빨간나라- 수박 냉장고 자석 만들기 ▲초록나라- 오이 오감 체험 ▲보라나라- 보라 공룡 만들기 ▲하얀나라- 나는야 버섯 농부 ▲‘신기하고 달콤한 맛있는 마술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백재은 센터장은 “가정에서도 직접 채소를 키워보고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느타리 버섯키트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채소 편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천시가 부천대학교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관내 100명 이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 223곳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관리, 영양관리와 바른 식생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