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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대상 ‘강릉 수제 한과 만들기’는 가족들과 함께 조리체험 활동을 하며 △영양 가득한 강릉 수제 한과 만들기(조리체험 밀키트 제공) 및 물! 시원하게 맛있는 이야기(워크북)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촉촉 색칠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좋은 기회로 아이와 함께 전통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집에서 만들기나 요리는 많이 해 보았지만, 한과 만들기는 처음이었고, 우리의 전통 음식을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재참여를 꼭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희 소사보건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미취학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정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