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나눔사업’은 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교육문화재단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멘티(학생)와 멘토(교사)를 선발해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으로, 부천성모병원은 2021년도부터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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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최예원 영성부원장 신부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좋은 인재로 커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부천교육지원청-부천교육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햇살나눔사업’에 2021년 3천만원, 2022년 2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각각 지원했다.
이와 별개로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우리 함께 건강하자’라는 사업에 2020년도부터 2천7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청소년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