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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로, 경기도 부천시에 소사희망원을 세워 인권운동가로 활약한 펄벅 여사는 1892년 6월 26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힐스보로에서 태어나 1973년 3월 6일 향년 81세로 타계했다.
부천펄벅기념관은 인종과 국경을 뛰어넘는 펄벅 여사의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해 일반시민과 지역의 내빈들을 모시고 해마다 추모 헌화 및 기념식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헌화 대신 온라인을 통해 추모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온라인 추모행사는 부천시박물관 인스타그램(바로 가기 클릭), 부천시박물관 카카오톡 채널(바로 가기 클릭), 네이버 부천 맘카페(바로 가기 클릭) 등 SNS 공간에서 진행되며, 댓글 릴레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모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펄벅 서거일인 3월 6일에 게시해 3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기타 문의는 부천펄벅기념관(☎032-668-7563~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