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출연기관인 (재)부천문화재단은 원미구 상동 소재 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에서 3~6월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작품 5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3월10~27일까지 선보이는 공연작은 인형극 <사랑에 빠진 사자>, 3월31일~4월17일까지는 인형극 <해님과 달님>, 4월21일~5월8일까지는 가족뮤지컬 <빨간 모자>, 5월12~29일까지는 마당놀이극 <베짱이와 바이올린>, 6월9~26일까지는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 등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4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와 3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이다. 24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일반 8천원, 유료회원 6천원이다. ☎(032)320-6339, 홈페이지(www.bc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