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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를 5월 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는 여행을 위한 장시간의 운전, 여행 코스 짜기 등이 부담스러워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가 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버스를 타고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부천 곳곳의 유익한 설명을 곁들여 부천도심 관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천시티투어는 부천의 대표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돌아보는 테마형 관광상품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각기 다른 코스인 판·타·지·아 등 4개 코스와 5번째 주 토요일에는 송내역에서 출발하는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신규 코스 & 체험 코스로 더 ‘뻔뻔(funfun)’해진 부천시티투어는 교통비, 해설비, 관광지 입장료 뿐 아니라 체험비, 기념품비까지 포함된 코스 요금이 단 1만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단, 중식비와 여행자보험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부천시의회 옆 시티투어 승강장에서 출발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부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준비한 부천의 역사, 지명 유래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재미있는 설명과 부천시에서 제작한 ‘관광 홍보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투어버스 안에서도 지루할 틈 없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오는 11월까지 운행되는 부천시티투어는 일반 시민 및 부천을 찾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부천의 곳곳을 투어 하며 각종 체험을 통해 부천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가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부천 시티투어 여행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운행시간, 운행코스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문화원은 “‘뻔뻔(funfun) 부천 시티투어’는 차량, 해설사비, 입장료, 체험비 등이 모두 포함된 1만원의 참가비로 각 코스마다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여행으로, 역사·상상·환경·힐링 등 4가지 테마코스로 구성돼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소확행)이 가득한 나들이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부천문화원은 또 “정체된 부천지역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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