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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오려내다’라는 의미로 오늘날 장식공예의 대명사가 됐고,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장식미술 공예로 자리잡은 ‘데코파쥬’를 비롯해 냅킨 공예·닥나무를 원료로 전통기법에 의한 한지공예 등을 희재 공예한지연구회 및 유명희 데코파쥬 연구회로부터 전수받은 기법을 되살려 오랫동안 묵었던 가구들의 숨소리와 색채를 예술로 승화시킨 현대공예예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정구청 민원실 내 오정사랑갤러리 전시 관련 문의는 민원지적과(☎032-625-71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