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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는 필리핀 돕기를 위해 후원 계좌(농협 216017-51-095149 ·예금주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로 부천시민들의 온정이 보태지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12월29일에는 매년 개최되던 ‘필리핀 공동체 크리스마스 축제’를 ‘태풍 피해 지원 후원행사’로 변경해 개인과 단체의 후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손인환 부천이주민지원센터장은 “작년 12월4일에도 필리핀 민다나오에 상륙한 태풍 ‘보파(Bopha)’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올해는 지금까지의 태풍 관측상 최고 위력의 태풍으로 인해 필리핀 국민의 약 10%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피해 국민 가운데 어린이가 40%를 차지해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면서 “현재 피해지역은 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만큼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작은 손길이 필리핀 현지에 꼭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32)654-0664, 홈페이지(www.bmwh.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