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50~60대 베이버부머세대(1955년~1963년생)를 위한 자원봉사학교 ‘해피플랜 아카데미’를 오는 11월3~17일까지 부천시민학습원에서 실시한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해피플랜 아카데미’의 주요 내용은 ▲베이비부머의 건강 플랜 ▲은퇴 후 재무관리 ▲정리의 중요성 ▲사회공헌으로 시작하는 인생 이모작 ▲베이비부머의 재능 나눔 등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봉사를 통한 가치 발견 및 제2의 인생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0~60대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받고 부천시 자원봉사센터(☎032-324-0166, www.bcvol.or.krㆍ바로 가기 클릭)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