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전시회 ‘end & and’는 부천지역 내 방과후아카데미 돌봄 사업을 알리고, 참여 청소년들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주관으로 각 센터별 초·중등 청소년 160명이 방과후 생활을 통해 미술, 음악, 영상 등 1년 동안 준비한 인생작품 스토리를 선보인다.
작품전시회는 12월 7~8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12월 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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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일에는 부대행사로 마술 및 버스킹(오후 2시), 판소리 및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오후 3시), 난타 공연(오후 4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편,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학습, 체험, 급식, 생활지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 센터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마을’,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위피스쿨’, 산울림청소년센터‘산울림친구들’, 소사청소년센터 ‘소사오르다’, (재)부천YMCA(이사장 허상윤)가 운영하는 송내청소년센터 ‘도담도담’ 등 총 5개 센터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www.bwy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66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