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는 ‘365 어르신 돌봄센터’에서 활동할 주말 근무자를 모집한다.

‘365 어르신 돌봄센터’는 지난해 7월 문을 연 요보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ㆍ야간 보호서비스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원하는 특색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사회복지사 2급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운전 가능하면 된다.

주말 근무자는 금요일(오후 4~8시)과 주말(토ㆍ일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에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을 돌보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정노인복지관(☎032-683-9290/홈페이지 www.ojeongsenior.or.krㆍ바로 가기 클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의 ‘365 어르신 돌봄센터’는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토ㆍ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저소득 노인은 무료이며, 일반 노인은 본인 부담 50% 이내로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