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오전 11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석, “문화도시 부천을 찾아주신 선수, 학부모, 지도자, 심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신 박윤국 경기도 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물심양면으로 본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제 태권도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스포츠가 됐으며, 더욱 발전시켜서 올림픽의 영구 종목이 될 수 있도록 태권도 지도자와 행정가들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태권도협회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한선재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