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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물류단지 코스트코 입점 반대”
2011년 입점 추진하다 거센 반대 부딪혀… 진통 예상
사업시행사 LH, 분양 계약 체결후 부천시에 통보
부천시 “소상공인 생계 위협… 대응책 모색” 밝혀 
더부천 기사입력 2014-08-21 11:3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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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용지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로 알려진 미국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코리아에 분양한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시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말부터 단지 내 물류시설 용지 분양을 우선으로 단계별 용지를 분양중인 가운데 상류시설용지 14필지 중 대규모 점포 용지(1-1블록, 1-2블록) 2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실시해 두차례 유찰된 뒤 실시한 3차 분양에서 2필지 중 2만6천764㎡ 규모의 1-2블럭 용지를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낙찰받아 7월25일 계약을 체결했고, 이같은 사실을 부천시에 뒤늦게 통보해 왔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부천시는 이미 지난 2011년 오정물류단지 개발사업 초기에서 코스트코의 입점 반대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연합회와 슈퍼마켓협동조합의 항의 시위와 부천시의회의 입점 반대 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당시 승인권자인 경기도와 단지개발 시행사인 LH, 코스트코 본사 등에 입점 반대 공문을 통보한 바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부천시의 입장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는 더구나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와 슈퍼마켓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보고 ▲LH 항의 방문 ▲경기도와 LH에 민원 해소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취지의 공문 발송 ▲부천시의회 및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연합회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정물류단지의 코스트코 입점은 부천시의 소상공인에게 커다란 (생계)위협이 되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 연합회와 슈퍼마켓협동조합 등과 함께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부천오정물류단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LH 측은 “토지공급 법적근거는 국가계약법과 내부규정에 근거하며 공급절차상의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부천오정물류단지 개발사업은 오정구 오정동과 삼정동 일원에 45만9천987㎡ 규모에 2천496억원(보상비 포함)을 들여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 서부권역 물류거점 역할할 수 있도록 최첨단 물류시설을 비롯해 대규모 점포, 전문상가 등 상류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타운으로 개발하고, 단지 내에 별도로 연면적 1천300㎡ 규모의 부천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03년 한국토지공사와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개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0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까지 공영개발방식으로 조성키로 했으나, 사업시행자인 LH공사가 2009년 합병으로 인한 경영난과 경기침체 등에 따른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해 지구 지정을 받은 138개 사업장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토지보상 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되면서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부천시가 2010년 8월 LH가 시행하는 부천지역 4곳의 개발사업과 관련,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택재개발 및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돼야 한다”고 확고한 사업추진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오정물류단지 개발사업이 재추진하게 됐고, 올해 3월25일 김만수 부천시장과 박인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시는 부천오정물류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 서부권역의 물류거점 역할을 하며 관내 업체의 물류비용 절감과 경쟁력 제고와 3천100명의 고용 창출 및 6천32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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