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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휴일 오후 비… 새벽부터 차차 그쳐
월요일 낮부터 맑은 날씨 되찾아 
더부천 기사입력 2016-05-15 14:0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579


스승의 날이자 휴일인 15일 오후 부천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서둘러 집으로 향하고 있다. 부천지역은 16일 새벽에 그칠 전망이다. 201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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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스승의 날이자 휴일인 오후 1시30분께부터 부천지역에 빗방울을 뿌리기 시작한 여름을 재촉 비가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방으로 확대돼 20~70mm(많은 곳 제주도 산간 120mm 이상)의 비를 뿌린 뒤 16일 새벽부터 그치기 시작해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고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스승의 날이자 휴일인 15일 오후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2016.5.15


여름 재촉 비내리는 휴일 오후. 201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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