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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302mm 물폭탄ᆢ 22년만에 물난리
도심 하천 곳곳 범람 피해 속출 
더부천 기사입력 2017-07-16 17:5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55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서 바라본 무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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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와 인근 지역에 휴일인 16일 오전 22년 만에 물폭탄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순식간에 도심 곳곳 하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청주시내는 빗물이 들어차면서 도시가 온통 물바다로 변해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물에 잠겼고, 일부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 주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이 떠내려 갈 정도로 피해가 잇따랐다.

청주 무심천과 미호천도 범람 직전까지 물이 차올라 저지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5일) 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내린 누적 강우량은 청주 302.3mm, 천안 264.9mm, 증평 239.0mm, 과산 225.0mm, 군산 189.5mm, 진천 177.5mm, 문경 159.0mm, 보은 145.5mm 등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청주는 기상 관측 이래 시간당 91.8mm의 시우량을 기록하며 물폭탄이 떨어졌고, 세종 78.0mm, 증평 84.0mm, 괴산 79.0mm, 천안 69.3mm, 진천 59.0mm, 보은 66.0mm의 시간당 최대시우량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 인해 청주는 무심천, 석남천, 율량천 등이 범람해 주택 및 차량이 침수했고, 미호천은 16일 오전 10시50분 홍수경보를 발령해 신봉동 저지대 주민 17가구 30명이 주민센터로 대피했으며, 증평 삼기천도 범람해 제방이 유실됐다.

인명 피해도 발생해 청주에서는 산사태로 2명이 사망하고, 보은에서는 눈 물꼬를 대는 주민 1명, 상주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1명이 각각 실종됐다.

침수 피해도 속출해 주택 192동(진천 2, 음성 1, 안산 13, 의왕 6, 안양 2, 광주 1, 군포1, 화성 1, 용인 1, 안성 1, 원주 1, 부안 8, 군산 3, 세종 35, 천안 100, 아산 16)이 침수했다.

공장과 상가는 5동(진천 4, 군포 1), 차량 79대(안양 22, 용인 1, 세종 2, 아산 51, 천안 3), 농경지 498.2ha(부안 405, 군산 4.2, 김제 48, 세종 8, 천안 33), 비닐하우스 77동(부안 52, 세종 25)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도 126세대 260명(청주 170명, 증평 18명, 천안 22명, 원주 5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이번 물폭탄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복구작업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16일 청주시 무심천 인근 운호고등학교 운동장이 어른 허리 높이만큼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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