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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ㆍ속초 어젯밤 ‘초열대야’… 서울 15일째 열대야
강릉 30.2 ℃ 세번째 초열대야… 속초 30.0℃ 50년만에 초열대야
포항 29.,3℃ㆍ영천 28.1℃… 관측 이래 최저기온 극값 1위 갱신
서울 27.2℃ㆍ인천 27.0℃ㆍ수원 26.2℃ 등 수도권 열대야 기승
밤낮 없는 폭염… 7일 입추(立秋)ㆍ15일 말복(末伏)까지 이어져 
더부천 기사입력 2018-08-05 09:0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370


8월 첫 주말인 4일 낮 폭염 현황(왼쪽),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오른쪽)
2018.8.5

8월의 첫 주말 밤과 휴일 아침 사이에 강원도 강릉시에서 역대 세 번째, 속초시에서는 기상 관측 이래 50년 만에 처음으로 ‘초열대야’(밤새 최저기온이 30℃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가 나타났고, 그밖에 지역에서는 열대야(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가 이어지면서 밤잠을 설치는 여름밤이 계속됐다.

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울.경기도와 일부 내륙,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고, 일(日)최저기온 최고 극값을 기록한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강원도 강릉은 최저기온 30.2℃를 기록해 2013년 8월 8일(30.9℃)과 올해 7월 23일(31℃)를에 이어 세 번째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강원도 속초는 최저기온 30.0℃를 기록해 1968년 1월 1일 이후 50년만에 일최저기온 극값 1위를 경신하며 기상 관측 이래 첫 초열대야를 기록했다.

경북 포항도 최저기온 29.3℃를 기록해 1943년 1월 1일 이후 70년 만에 최저기온 극값이 1위를 경신했고, 경북 영천도 최저기온 28.1℃를 기록해 1972년 1월 21일 이후 46년 만에 최저기온 극값 1위를 경신했다.

그밖에도 대구 28.6℃, 부산 28.1℃, 울산 27.9℃, 여수 27.7℃, 제주 27.4℃, 서울 27.2℃, 인천과 청주 27.0℃, 대전 26.8℃, 광주 26.5℃, 수원 26.2℃, 인천시 강화군 26.2℃, 전주 26.1℃, 동두천 26.0℃, 파주시 25.4℃, 이천시 25.1℃, 양평군 25.0℃를 각각 기록하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을 옷돌며 열대야가 나타났다.

비공식 기록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는 서울 강남구 28.2℃, 경기도 부천시 27.2℃, 시흥시 27.1℃, 용인시 기흥구 27.0℃, 과천시 26.7℃, 성남시 분당구 26.6℃, 포천시 26.5℃, 인천시 부평구 26.4℃를 기록했다.

서울은 15일째, 부산 19일째, 광주와 대전은 16일째, 여수는 18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8월의 첫 휴일인 5일 현재 전국의 폭염특보 발령 현황은 다음과 같다.

▲폭염경보= 경기도 전역(31개 시ㆍ군- 7월 21일부터 16일째), 서울, 인천(강화ㆍ옹진군 포함 인천시 전역 7일째 폭염경보),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남, 경북, 전남(거문도ㆍ초도 제외), 충북, 충남, 강원도, 서해5도, 전북.

▲폭염주의보= 울릉도ㆍ독도, 제주도(제주도 남부, 제주도 동부, 제주도 북부, 제주도 서부), 흑산도ㆍ홍도, 전남(거문도ㆍ초도).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내륙에 폭염경보(4일 오전 11시)가 내려진 것은 2008년 폭염특보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평년보다 4~7℃ 높음)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고, 특히 오늘은 경상도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8℃ 이상 크게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며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내일(6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영동, 중부 내륙, 남부지방의 예상 강수량(6일)은 10~50mm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모레(7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내륙(경북 제외)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소나기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뜨겁게 달궈진 지열을 식히며 가마솥 더위를 누그러뜨리기에는 비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편,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절기상 입추(立秋)인 오는 7일은 물론 말복(末伏)인 오는 16일까지도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아아침 최저기온은 25℃를 웃돌고, 낮 최고기온은 33~35℃를 기록하는 등 장기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폭염 피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폭염특보는 지난 6월 1일 대구. 광주, 경남(합천, 하동, 창녕, 함안, 밀양), 경북(청도,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칠곡,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남(화순, 나주, 구례, 곡성) 등지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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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에는 경기도(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와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또 폭염경보는 6월24일 대구와 경북 영천·경주·경산에서 처음으로 발령됐고, 7월 16일 경기도(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이천, 용인, 하남, 의왕, 오산,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의정부, 포천, 부천, 과천), 서울에 폭염경보가 첫 발령됐다.

이로써 8월의 첫 휴일인 5일 현재 부천과 서울 등은 21일째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고, 경기도 전역(31개 시ㆍ군)은 지난 21일부터 16일째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며, 인천시 전역은 7일째 폭염경보가 발령돼 수도권 전역에서 폭염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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