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독자마당 > 알짜정보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읊은 시
더부천관리자 2012-02-17 7865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 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

촉루락시(燭淚落時) 민루락(民淚落)이요,
가성 고처(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라.

金樽美酒 금동에 담긴 맛있는 술은 千人血 천명의 피이고
玉盤佳肴 옥으로 만든 반상에 맛있는 안주는 萬姓膏 만백성의 살이라.
燭淚落時 촛물 떨어질때 民落淚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歌聲高處 노래소리 높은 곳에 怨聲高 민초들의 원망소리 또한 높더라.
[명언] 남과 헤어질 때는...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서식
· 부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138곳 시..
· ✔부천FC, K리그1 승격… 창단 ..
· 제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7월 3일 개..
· 전국민주연합노조 부천지부, 드림스타..
· 부천시테니스협회, 이웃돕기 기부금 1..
· 부천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 통..
· 부천시,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
· 우리성모약국, 소사동에 이웃돕기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