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민원과 365콜센터에 따르면 신입 상담사를 포함한 26명의 콜센터 상담사들은 부천자연생태공원, 부천시립박물관, 대장동 자원순환센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문의하는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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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시설 견학에 참여한 콜센터 상담사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더욱 알기 쉽게 안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계연 부천시 민원과장은 “콜센터 상담사들의 현장 방문에 협조해 주신 시설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상담사들의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와 홍보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부천시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고객상담콜센터는 지난 200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소했으며, 현재 41명의 상담사가 시정 전반에 걸쳐 하루 평균 3천200건을 상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