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도당 당원대회는 당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당은 참석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 장소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부천체육관(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293)으로 변경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1부에는 경기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경기도당 당원대회가 열리고, 오후 4시부터 진행히는 2부에는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의 합동연설회가 열려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원대회 준비위원장인 서영석 국회의원(재선)은 “경기도당 100만 당원과 함께 당원주권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당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선거 경쟁만이 아닌 당원이 참여하는 축제, 당원과 소통하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AD |
서영석 의원은 “이번 경기도당 당원대회를 통해 더 혁신하고 진화하는 민주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권역별 당원대회 및 합동연설회를 진행 중이며, 행사마다 지지자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참가하는 당원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당원대회를 통해 당의 결속을 다지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전한 당원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해 지지율 확대 및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