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영 단일후보로는 ▲임태희(65) 이명박 정부 청와대 데통령실장(이명박 정부)ㆍ전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이 등록했고, 진보 진영 단일후보로는 ▲성기선(58) 2022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ㆍ문재인 정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이 등록했다.
임태희 후보는 40억5천59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최근 5년간 세금 납부액은 2억1천547만원을 신고했다.
성기선 후보는 5억69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최근 5년간 세금 납부액은 1억1천416만2천원을 신고했다.
임태희 후보는 서울대학교 대한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했고, 행정고시를 통해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정계에 입문, 국회의원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 이명박 정부 임기 중반 대통령 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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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일찌감치 보수 진영의 후보로 출마 의사를 밝혔고,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 대표를 맡어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경기도교감에 도전한다.
성기선 후보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교육학 박사)했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과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책임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을 지냈다.
진보진영에서는 이재정 현 경기도교육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6명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지만 성기선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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