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경기도내 수능 교시별 결시율(1교시 12.07%, 2교시 11.54%, 3교시 12.65%, 4교시 한국사 영역 13.1%, 탐구 영역 12.99%)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다소 낮아진 수치이다.
경기도내 부정행위자는 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입금지 물품 소지 3명, ▲종료령 후 답안지 표기 4명,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1명이다.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당해 연도 성적은 무효 처리가 된다.
한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기간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이며, 11월 29일에 정답이 확정되면 성적 통지 및 배부는 12월 9일터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 업데이트
부천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7천350명 모두가 지원한 4교시 한국사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6천357명이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993명으로 결시율은 13,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국사 결시율(14.9%)에 비해 1.4%p 낮은 것이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한국사 영역에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전체 수능시험 점수가 무효로 처리되는 필수 영역인 관계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부천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6천357명인 셈이다.
이는 지난해 한국사 결시율(14.9%)에 비해 1.4%p 낮은 것이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한국사 영역에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전체 수능시험 점수가 무효로 처리되는 필수 영역인 관계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부천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6천357명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