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 오는 겨울 ‘잰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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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1-11-19 15:2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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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가을비가 그친 뒤 가을이 잰걸음을 치며 떠나가고 있다.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마지막을 불 사르듯 곱게 물든 단풍도 옷깃을 스미겨 하며 불어오는 찬바람에 힘에 겨운듯 있는 떨어져 내린다. 단풍잎으로 가득 찼던 나무들도 이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다. |
이날 오후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요일인 20일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 낮 최고기온도 5도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월요일인 21일에는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낮 최고기온 8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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