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향기… 오동나무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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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05-04 18:1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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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농협은행 원미동지점 옆에 오동나무가 대롱 모양의 자줏빛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그윽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오동나무꽃의 꽃말은 ‘고상’이다. 2012.5.4 |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갈래 조각은 달걀 모양으로 길며 끝이 뾰족하고 서기도 하고 퍼지기도 하며 양면에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6cm로 자주색이지만 후부(喉部)는 노란색이고 내외부에 성모(星毛)와 선모(腺毛)가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털이 없으며, 씨방은 달걀 모양으로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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