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단풍들것네” 도심 울긋불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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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10-03 11:4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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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45년 개천절 공휴일인 3일 나들이 하기 좋은 맑고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단풍나무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둘어 가면서 도심 주택가에도 가을이 차츰 깊어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2012.10.3 |
기상청에 따르면 올가을 단풍은 10월2일 설악산(평년 9월27일)에서 가장 먼저 시작돼,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이 10월17일경, 내장산이 11월6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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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1903~ 1950) “오메, 단풍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와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 보며 “오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내일 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메, 단풍들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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