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롱다리 귀족견 ‘아프칸 하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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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3-02-15 16:4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im | 조회 6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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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물씬 느껴진 포근하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영화 ‘타이타닉’에서 근사한 포즈로 등장했던 ‘아프칸 하운드’(Afghan Hound)를 만났다. 2013.2.15 |
롱다리에 유럽 귀족들로부터 사냥견으로 사랑받아온 ‘아프칸 하운드’를 찍기 위해 등산복 차람의 산책 나온 시민에게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멋진 포즈로 응해 주었다. 등산복 색깔에 맞춰 ‘아프칸 하운드’에 입힌 옷색깔이 잘 어울려 보인다. |
‘아프칸 하운드‘는 노아의 방주에 탔던 대표적인 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매우 뛰어난 견종으로, 털 관리를 잘 해 줄 경우 긴 비단결 같은 털로 인해 위엄 있고 품위가 넘치는 귀족적인 모습으로 인해 개의 왕으로 꼽히고 있다. |
시나이산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현재의 도그쇼에 이르기까지 ‘아프칸 하운드’의 기품과 위엄은 당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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