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형형색색 분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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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3-07-29 13:5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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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형형색색 색동옷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아이처럼 깔때기 모양의 분꽃이 피었다. 분화(粉花)·자미리·초미리·자화분(紫花粉)이라고도 부르는 분(粉)꽃은 화장품을 구하기 어렵던 시절에 여인들이 씨 안에 있는 하얀 가루를 얼굴에 바르는 분처럼 썼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깔의 꽃은 초여름부터 서늘한 가을 기운을 느끼는 시월꺼지 핀다. 꽃말은 ‘수줍음·소심·겁쟁이·비겁함’이다. 2013.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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