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타이 착용(?) '박새' | ||
| ||
![]() | ||
더부천 기사입력 2013-12-23 13:1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652 |
| AD |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담장 울타리 나무에 넥타이를 맨 것같은 깃털을 가진 박새가 앉아 먹잇감을 찾고 있다. 2013.12.23 |
박새는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로 몸길이가 약 15㎝ 정도의 작은 새로, 평지나 산지 숲, 나무가 있는 정원, 도시공원, 인가 부근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 텃새이다
|
박새는 곤충류, 거미류, 식물의 씨 등을 즐겨 먹으며, 특히 농작물과 산림에 해로운 해충을 잡아 먹는 유익한 텃새이지만, 사람에 대한 경계심에 강해 좀처럼 거리를 두지 않고 멀찌감치에서 먹이 등을 쪼아 먹고 인기척이 느끼지면 포르륵~ 날개짓을 하며 금새 날아가 버린다. |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