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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푸른 '바위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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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4-05 09:5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1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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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자 청명(靑明)인 4월의 첫번째 토요일인 5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화단에 사철 푸른 바위취가 왕성한 번식력으로 파룻파릇 돋아나면서 상그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2014.4.5 |
바위취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약용식물로 분류된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 바르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60㎝ 정도이고, 잎은 녹색에 연한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잎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얕은 결각이 있으며 길이는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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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는 온몸이 털에 덮여 있으며 땅바닥으로 줄기가 자라나 그 끝에 새로운 잎이 생겨면서 쉽게 번식된다. 추울 때 심으면 겨울을 잘 견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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