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물속으로 풍덩… 참새의 목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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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부천 기사입력 2014-08-29 14:5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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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처서(處暑·8월23일)가 지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지만 낮에는 따가운 햇살과 함께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 내 도랑에 참새들이 날아와 흐르는 물에 목을 축이고 몸을 담근 뒤 요란하게 깃털을 털며 목욕을 즐기고 있다. 201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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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8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과 31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부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로 선선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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