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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따뜻한 주말… 목련 활짝
밤사이에 봄비 
더부천 기사입력 2015-03-28 11:4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378


하얀 꽃망울 터트리는 목련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택가. 20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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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은 봄날씨를 보인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택가에 목련이 하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눈길을 끌게 하며 부천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5.3.28

<날씨>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은데 토요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밤에는 서울과 경기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봄비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봄비는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이른 아침까지 내리다가 아침에는 그치고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져 봄나들이 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4월1일(수요일) 오전에도 봄비 소식이 있고, 4월3일(금요일)에는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창밖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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