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에 걸린 전리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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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7-09-01 09:2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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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도 쾌청한 가을날씨에 푸른 물감을 쏟아 놓은 듯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펼쳐진 9월의 첫 주말이자 첫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1일 아침 부천시 역곡2동 한 아파트에 공중(空中)의 청소부인 무당갈거미*(무당거미)가 ‘선녀의 옷에는 바느질 자국이 없다’는 천의무봉(天衣無縫)과도 같은 정교하고 섬세하게 쳐놓은 거미줄에 나방 등 전리품들이 걸려 있다. 201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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