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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눈은 이날 오후 5시 20분께부터 흩날리기 시작해 오후 6시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으며, 9일 새벽까지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디행히 눈발이 거세지 않아 적설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하권의 날씨로 인해 내린 눈이 얼어붙어 이면도로 등지에는 빙판길로 변할 것으로 보여 아침 출근길 낙상(落傷) 및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새해 첫 제설작업을 8일 밤부터 벌여 9일 새벽까지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