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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밤사이 98명 추가 확진… 확진자 총 8천897명ㆍ사망 104명ㆍ완치 2천909명ㆍ격리중 5천884명ㆍ검사중 1만4천540명 3월 22일 0시 기준, 오후 2시 정례브리핑 추가 업데이트
•전체 확진자 중 대구 6천387명ㆍ경북 1천254명 등 7천641명… 85.88%
•경기도 9일째 두자릿수 확진자 총 337명… 서울도 두자릿수 총 324명
•신천지 교인 관련 확진자 5천51명… 전체 확진자의 56.8% 차지 
더부천 기사입력 2020-03-22 10:23 l 강영백 기자 stom@thebucheon.com 조회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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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업데이트 / 질병관리본부 오후 2시 정례브리핑
“전국적으로 약 80.9% ‘집단발생’과 연관성 확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오후 2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일(21일 0시) 대비 9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천897명((해외유입 123명)으로 늘었으며, 2천909명이 완치돼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특히 밤사이 신규 확진자가 98명이지만, 격리해제(완치)는 297명으로 늘어나 전체적인 격리 중 확진자는 감소했다.

전국 신천지 교인 관련 확진자는 5천5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8%를 차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확진환자의 지역별 주요 조사 현황을 발표했다. ▼아래 표 참조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약 80.9%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을 확인했고, 기타 산발적 발생 사례 또는 조사ㆍ분류중인 사례는 약 19.1%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전일 대비 4명(11층 직원 3명, 접촉자 1명) 이 추가로 확진돼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152명(동일 건물 직원 96명- 11층 93명ㆍ10층 2명ㆍ9층 1명, 접촉자 56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 성남시 소재 의료기관(분당제생병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45명(병원 내 확진자 40명- 직원 25명ㆍ환자 8명ㆍ보호자 등 7명, 병원 외 확진자 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으로 약 94.6%에 대한 진단검사가 완료됐으며, 3월 21일 요양병원 5개소에서 18명(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1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 4명, 달서구 송현효요양병원 1명, 달서구 성서요양병원 1명, 수성구 김신요양병원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3월 22일 0시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영국 등은 일일 확진자가 1,천명 이상 증가함에 따라 3월 22일 0시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19의 국내 재유입을 막기 위해 검사 결과가 음성의 경우일지라도 내국인 및 장기 체류 외국인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에는 능동감시를 수행한다.

입국과정 중 발열,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입국자는 검역소 격리관찰시설에서 격리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증상이 없는 입국자는 지정된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하여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머무르도록 할 예정이다.

모든 입국자에 관한 해외여행력 정보는 DUR/ITS,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진료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입국자의 명단을 지자체(보건소)로 통보해 입국 이후 감시기간(14일) 동안 적극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1일) 신규 확진자 98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15.3%)이고 유럽 등에서의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외여행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급하지 않은 해외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해외여행시에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밀폐된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입국시에는 기침,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검역관에게 자진 신고해 검역조사를 받고, 자가관리앱 설치 등 특별입국절차를 준수할 것으로 당부했다.

입국 후에는 14일간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 및 출근을 하지말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면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모니터링해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했다.

회사에서도 해외 출장자는 귀국 후 2주간 출근하지 않도록 하여 감염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월 22일~4월 5일까지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실천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했다.

국민 여러분들께는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시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시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직장에서 식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휴게실 등 다중이용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업주들께는 직원 좌석 간격을 확대하거나, 재택 근무, 유연 근무 등을 통해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매일 발열 체크 등을 통해 근무 중에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3월 22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유흥시설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소독 및 환기, 사용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정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지자체의 현장 점검에서 위반이 적발되면 지자체장이 계고장을 발부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회ㆍ집합금지 행정명령(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의한 집회ㆍ집합금지명령)을 내린다.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이행하지 않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처벌(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입원ㆍ치료비와 수반되는 방역비에 대해 손해배상(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 체계로의 이행을 위해 4월 5일까지의 집중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해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대구 확진자 6천387명, 전체 확진자의 71.8% 차지

[속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20일 0시) 대비 98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8천897명으로 늘었다.

밤사이 추가 사망자가 2명이 나와 사망자 수는 10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이 추가돼 2천909명으로 늘어났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201명이 줄어든 5천884명이고, 1만4천540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하루만에 100명 이하로 돌아섰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지난 2월 21일(추가 확진 74명) 이후 23일 만인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째였다가 19일 대구 한사랑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을 넘어섰다가 20일 하루 만에 100명 이하로 돌아섰고, 다시 하루만에 전날(20일) 100명 이상으로 늘었다가 다시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밤사이 새롭게 확진된 환자 98명의 지역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대구 43명ㆍ경기 16명ㆍ경북 11명ㆍ서울 10명ㆍ대전 2명ㆍ광주 1명ㆍ충북 1명ㆍ충남 1명ㆍ전남 1명ㆍ경남 1명ㆍ검역 11명 등이다.

특히 경기도는 9일째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자(누계)는 337명으로 늘었고, 서울도 확진자가 나흘째 두자릿수로 나와 확진자(누계)는 324명으로 늘어났다. 서울과 경기도의 확진자 수를 합치면 66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4%를 차지했다.

전체 확진자 8천897명 가운데 ▲대구(누계)는 6천38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1.8%를 차지했고, ▲경북(누계)은 1천254명으로 전체의 14.09%를 차지했으며, 대구ㆍ경북 지역을 합칠 경우 확진자 수는 7천61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5.9%를 차지했다.

그밖에 시도별 확진자(누계)는 ▲경기 337명, ▲서울 324명, ▲충남 120명, ▲부산 108명, ▲경남 88명, ▲세종 41명, ▲인천 40명, ▲울산 36명, ▲충북 35명, ▲강원 30명, ▲대전 24명, ▲광주 19명, ▲전북 10명, ▲전남 6명, ▲제주 4명 ▲검역 34명 등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고,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의사환자 누계)은 확진자를 포함해 33만1천780명이며, 30만8천343명이 ‘음성’으로 나왔으며, 1만4천54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는 앞으로도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검사중인 수치는 어제(21일 0시) 대비 1천164명이 줄었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자 수는 밤사이 297명이 추가돼 신규 확진자 수(98명)를 크게 웃돌면서 격리해제된 완치자(누계)는 2천909명으로 늘었고, 확진자 수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2차 감염으로 인한 또다른 집단 감염 사례가 돌발적으로 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신규 확진자 수치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데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일별 환자 발생 통계를 ‘0시’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있으며, 오후 2시에는 정례브리핑을 기존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0일부터는 오후 5시에 오후 4시 기준으로 언론에 공개한 확진자 추가 현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3월 11일부터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전국 평균 17.16%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의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발병률을 보면, ▲서울 3.33% ▲부산 3.17% ▲대구 262.14% ▲인천 1.35% ▲광주 1.30% ▲대전 1.63% ▲울산 3.14% ▲세종 11.98% ▲경기 2.54% ▲강원 1.95% ▲충북 2.19% ▲충남 5.65% ▲전북 0.55% ▲전남 0.32% ▲경북 47.10% ▲경남 2.62% ▲제주 0.60%이며, 전국 평균 발병률은 17.16%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치명률… 평균 1.17%

22일 0시 기준 전체 확진자 8천897명 중 104명이 사망해 1.17%의 치명률을 기록한 가운데 남성 확진자 3천430명 중 55명이 사망해 1.60%의 치명률을 보였고, 여성 확진자 5천467명 중 49명이 사망해 0.90%의 치명률을 보였다.

연령대별 치명률을 보면 80세 이상이 10.46%로 가장 높았고, 70대(70~79) 6.22%, 60대(60~69) 1.50%, 50대(50~59) 0.41%, 40대(40~49) 0.08%, 30대(30~39) 0.11%로 각각 나타났다.

연령대별 확진자 수는 20대가 2천396명(26.93%)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어, 50대 확진자는 1천691명(19.01%) 중 사망자는 7명이고, 40대 확진자는 1천221명(13.72%) 중 사망자는 1명이며, 60대 확진자는 1천132명(12,72%) 중 17명, 30대 확진자는 909명(10.22%) 중 사망자는 1명, 70대 확진자는 595명(6.69%) 중 사망자는 37명, 10대 확진자는 460명(5.17%)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80대 확진자는 392명(4.41%) 중 사망자는 41명으로 치명률이 10.5%로 가장 많았다.

0~9세 아동 확진자는 10명(1.14%)으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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