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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79명ㆍ총 1만1천344명… 사망 269명ㆍ완치 1만340명ㆍ격리중 735명ㆍ검사중 2만2천370명 5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9명 중 서울 24명ㆍ인천 22명ㆍ경기 21명ㆍ대구 2명ㆍ부산 1명ㆍ경북 1명ㆍ충남 1명ㆍ검역 7명
•인구 10만명당 발병률 21.88%… 완치율 91.15%
•사망자 이틀째 0명… 치명률 2.37%… 신규 확진자 70명대 급증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 수도권 중심 집단감염으로 확산 
더부천 기사입력 2020-05-28 10:2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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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81명 신규 확진자 발생 이후 55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
●5월 15일부터 서울시 누계 확진자 826명, 경기도(795명) 추월


[속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5월 27일 0시) 대비 79명(국내 발생 72명, 해외 유입 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1만1천344명으로 늘어났다. 인구 10만명당 발병률은 21.88%로 높아졌다.

특히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꾸준히 발생하면서 21일째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초발환자(첫 감염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용인시 66번 환자(29세 남성)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12명, 9일 18명, 10일 34명, 11일 35명, 12일 27명, 13일 26명, 14일 29명, 15일 27명, 16일 19명, 17일 13명, 18일 15명, 19일 13명, 20일 32명, 21일 12명, 22일 20명, 23일 23명, 24일 25명, 25일 16명, 26일 19명, 27일 40명 이었다.

밤사이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사망자(누계)는 269명을 유지했고, 평균 치명률은 2.37%로 조금 낮아졌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 확진자의 치명률은 26.63%, 70대는 10.91%, 60대는 2.80%, 50대는 0.74%, 40대는 0.20%, 30대 0.16% 였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돼 1만295명으로 늘었고, 완치율은 91.39%로 조금 낮아졌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돼 735명으로 늘었고,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983명이 감소해 2만1천61명으로 줄었다.

이런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4월 2일부터 57일째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지난 2월 21일(추가 확진 74명) 이후 23일 만인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연속 기록한 이후 100명 전후를 오르락 내리락했다가 4월 2일부터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 이상으로 발생한 것은 50일 만에 처음이며, 지난 4월 5일 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53잃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4월 8일 53명이 발생된 이후 4월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 22명, 17일 22명,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28일 14명, 29일 9명, 30일 4명, 5월 1일 9명, 2일 6명, 3일 13명, 4일 8명, 5일 3명, 6일 2명, 7일 4명, 8일 12명, 9일 18명, 10일 34명, 11일 35명, 12일 27명, 13일 26명, 14일 29명, 15일 27명, 16일 19명, 17일 13명, 18일 15명, 19일 13명, 20일 32명, 21일 12명, 22일 20명, 23일 23일, 24일 25명, 25일 16명, 26일 19명 이었으나, 27일 40명으로 껑충 뛰었고, 28일 79명으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1일째이다. 지난 10일(34명) 이후 9일만인 지난 20일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를 기록했다가, 하루 만에 지난 21일 10명대로 떨어졌다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틀째 10대를 기록했지만, 어제(27일) 40명으로 껑충 뛰었고, 오늘(28일) 79명으로 크게 늘었다.

밤사이 새롭게 확진된 환자 79명은 서울 24명ㆍ인천 22명ㆍ경기 21명ㆍ대구 2명ㆍ부산 1명ㆍ경북 1명ㆍ충남 1명ㆍ검역 7명 등이다.

전체 확진자 1만1천344명 중 지역별 누계를 보면, ▲대구 6천880명, ▲경북 1천379명, ▲서울 826명 ▲경기 795명으로, 서울의 누계 확진 수가 5월 15일부터 경기도를 추월한 상태다.

▲인천 180명, ▲충남 146명, ▲부산 145명, ▲경남 123명, ▲충북 60명, ▲강원 56명, ▲울산 5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등이며, ▲검역 529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의사환자 누계)은 확진자를 포함해 86만8천666명이며, 이 중 83만4천952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2만2천3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올 전망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면, 완차지 수가 격리중인 환자 수를 추월하는 것은 지난 3월 28일이며,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68일째 였고, 완치자 수는 큰 폭으로 늘어나고 확진 환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의 안정세가 뚜렷하게 이어져 왔으나,5월 첫째주 황금연휴 기간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로의 2차 감염 이상의 전파인 ‘n차 감염’이 부천시 리온파티하우스 돌잔치에 이어, 쿠팡 부천물류센터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꾸준히 발생하면서 6차 감염까지 이어지고 있어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에 이어 5월 27일부터는 유치원생, 초등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등 총 237만명이 등교 수업을 실시함에 따라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6일부터 전환된 ‘생활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준수와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조용한 감염자 차단을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클럽읋 방문했을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른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국민적 동참을 당부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5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관련기사 클릭)하는 한편,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에 따른 5대 핵심 수칙(▶관련기사 클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앞서 중앙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했다. 정부는 4월 5일까지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작했고, 이어 4월 19일까지 2주 연장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했으며, 이후 4월 20일부터는 최장 6일간의 연휴가 끝나는 5월5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3차로 연장한 바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일별 환자 발생 통계를 ‘0시’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후 2시에는 정례브리핑을 기존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0일부터는 오후 5시에 오후 4시 기준으로 언론에 공개한 확진자 추가 현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3월 11일부터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3월 23일부터 비대면(非對面)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돼 진항한 브리핑을 5월 6일부터는 온ㆍ오프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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