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부천시
부천시 인사
원미구(2016. 7.4 폐지)
소사구(2016. 7.4 폐지)
오정구(2016. 7.4 폐지)
행정복지센터ㆍ동(洞)
부천도시공사(前시설관리공단)
경기도
중앙부처
현안 과제
지하철
추모공원
공유재산
행정조직
해외교류&방문
재산신고
우체국
주민자치회/마을자치회
동(洞)지역보장협의체

탑배너

조용익 부천시장 취임 “민생위기 극복, 시정의 최우선 과제… 시장 직속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설치”
“대장신도시ㆍ상동영상문화단지ㆍ종합운동장역…트라이앵글 산업벨트 조성해 선도기업 유치”
“대전환 통해 다시 뛰는 부천 만들어야… 도시 비전 명확히 설정, 창의성 발휘 도시로 새롭게 설계”
“‘어떻게 하면 시민들께 도움 될까’ 먼저 고민하고 해결방안 찾도록 공직사회 분위기 바꾸겠다”
“언제나 시민 섬기며 부천 도약 위한 담대한 여정, 위대한 부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혀 
더부천 기사입력 2022-07-01 23:3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64


“다시 뛰는 부천!, 담대한 여정, 위대한 부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1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민선 8기 제23대 부천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7.1 [사진= 부천시 제공]

| AD |

민선 8기 조용익 부천시장 취임식이 1일 오후 8시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은 부천시민 모두를 초청 대상으로 하는 열린 취임식으로 진행돼 일반시민을 비롯해 전ㆍ현직 국회의원ㆍ도의원ㆍ시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雲集)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식순 관련기사 클릭

조용익 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생위기 극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가장 먼저 ‘시장 직속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물가 폭등과 코로나 19 여파로 급증한 가계부채 등으로 서민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그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고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상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지역화폐인 부천페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권역별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소상공인 저금리 희망대출을 즉시 시행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익 시장은 “대장신도시, 상동 영상문화단지, 4중 역세권이 될 종합운동장역 등 3대 거점은 부천의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이라며 “3곳을 트라이앵글 산업벨트로 조성해 글로벌기업, 유니콘기업, 각 분야의 선도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지이자, 최선의 해결책”이라며 “기업에 대한 혁신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 첨단기업과 연구개발 단지를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사통팔달 지하철 시대를 차질 없이 완성해 서울역, 강남, 홍대, 김포공항, 일산까지 어디든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서부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만들고, 부천을 산업과 환경, 교통과 일자리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자족도시로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조용익 시장은 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 무질서하게 주거시설이 들어서 도베드타운화를 심화시키고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대전환을 통해, 다시 뛰는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 비전을 명확히 설정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도시를 새롭게 설계하여 도시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그 중심에는 시민이 있고, 오직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 최우선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장은 시민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권자인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이러며 “시민과 일상적 소통이 가능하고, 언제든 편하게 시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음으로써 ‘함께 가는 것이 멀리 가는 것’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장 한 사람의 역량이 아닌 80만 부천시민의 창의와 열정을 담아내 부천의 현안 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고,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 시장은 “국가 단위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작지만 참신하고 확실한 시도들이 부천에서 먼저 시작되도록 하겠다”며 “법과 규정을 따지기 이전에 ‘어떻게 하면 시민들께 도움이 될까’를 먼저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도록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에 따라 부천의 100년 미래를 설계해 부천을 수도권 선도도시, 대한민국 혁신 1번지, 일자리가 많고 소외된 이웃이 없으며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여건이 우수한, 그리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특별시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마지막으로 “언제나 시민을 섬기며 시민과 함께 나란히 손을 잡고 부천 도약을 기필코 이루겠다. 출범할 때보다 4년 뒤에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다시 뛰는 부천!, 이 담대한 여정을 위대한 부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익 시장은 취임식에서 이날 오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시장 집무실에서 사무인계 인수서 서명 및 ‘시민 소통 열린시장실 운영 계획’ 1호 결재에 이어, 시청 민원실ㆍ오정 빗물펌프장ㆍ상동 종합사회복지관 현장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임기 첫 날부터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민선 8기 조용익 부천시장 취임사 전문(全文)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민선 8기, 제23대 부천시장 조용익입니다.

새로운 부천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천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앞으로 4년간의 부천시정을 책임질 영광스러운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담긴 책임의 무게를 깊이 새기고 제게 맡겨진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이 위기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물가 폭등과 코로나 19 여파로 급증한 가계부채 등으로 서민경제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그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고 절실합니다.

민생위기 극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가장 먼저, 시장 직속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경제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위기는 가난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드리우고, 가난할수록 더욱 혹독하게 몰아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을 강화하고, 마을 단위의 촘촘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누구도 소외됨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상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 시 지역화폐인 부천페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권역별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저금리 희망대출을 즉시 시행하여 어깨 펴고 당당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지이자,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기업에 대한 혁신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 첨단기업과 연구개발 단지를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특히 대장신도시, 상동 영상문화단지, 4중 역세권이 될 종합운동장역 등 3대 거점은 부천의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입니다.

이 세 곳을 트라이앵글 산업 벨트로 조성해 글로벌기업, 유니콘기업, 각 분야의 선도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사통팔달 지하철 시대를 차질 없이 완성하여 서울역, 강남, 홍대, 김포공항, 일산까지 어디든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서부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만들겠습니다.

부천을 산업과 환경, 교통과 일자리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자족도시로 새롭게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우리 부천은 1988년 경기도 최초로 행정구를 설치한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3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 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수원, 고양, 용인 등이 특례시가 되는 동안 우리 부천시는 지속적인 선도기업의 유출과 인구 감소 등으로 도시 경쟁력이 약화 돼 왔습니다.

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한 주거시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도시균형을 무너뜨리고 베드타운화를 심화시켰습니다.

한때 87만명에 달하던 인구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이제 80만명을 유지하는 것조차 위태로운 지경입니다.

대전환을 통해, 다시 뛰는 부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도시 비전을 명확히 설정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도시를 새롭게 설계하여 도시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시민이 있습니다. 오직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 최우선의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시장은 시민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주권자인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입니다.

시민과 일상적 소통이 가능하고, 언제든 편하게 시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늘 현장을 찾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음으로써 ‘함께 가는 것이 멀리 가는 것’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 철학을 실천하겠습니다.

시장 한 사람의 역량이 아닌 80만 부천시민의 창의와 열정을 담아내 부천의 현안 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겠습니다.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국가 단위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작지만 참신하고 확실한 시도들이 우리 부천에서 먼저 시작되도록 하겠습니다.


법과 규정을 따지기 이전에 “어떻게 하면 시민들께 도움이 될까”를 먼저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바꿔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이제는 실천의 시간입니다.

사람이 바뀌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도시가 달라집니다.

부천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에 따라 부천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여 부천을 수도권 선도도시, 대한민국 혁신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일자리가 많고, 소외된 이웃이 없으며,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여건이 우수한, 그리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특별시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시민을 섬기며 시민과 함께 나란히 손을 잡고 부천 도약을 기필코 이루겠습니다.

출범할 때보다 4년 뒤에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 뛰는 부천!
이 담대한 여정을, 위대한 부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조용익(趙勇翼) 민선8기 제23대 부천시장

1966년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던 해인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 합격해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했고, 1992년 군법무관으로 임관해 1995년 육군 중위(군검찰관)으로 병역을 마친 뒤 그해 부천에서 변호사사무소를 개업해 법무법인 정동 대표변호사에 이어 법무법인 카이로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2005년 10.26 부천 원미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열린우리당과 분당된 민주당으로 출마하면서 정치에 입문했고, 민주당 부천원미갑 지역위원장, 민주당 중앙당 인권위원장 및 윤리위원, 2010년 6.2 지방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부천 원미갑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부천 원미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국회의원직에 도전한 바 있다.

부천대학교 부동산정보과 겸임교수, 부천 경제실천연합·부천가정법률상담소 자문변호사, 부천상공회의소 법률상담위원, 부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사ㆍ인천지방법원부천지원 조정위원, 부천시 옴부즈만 자문위원, 부천시생활체육협의회ㆍ부천경실련ㆍ한국노총 부천지부ㆍ(사)자유총연맹부천시지부 자문위원, 가정법률상담소 이사, 부천상공회의소 법률상담역,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부천지회ㆍ(사)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ㆍ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원ㆍ부천혁신과통합 지도위원ㆍ남북평화재단부천지부 이사ㆍ부천시 탁구협회 회장ㆍ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대통령후보 인재영입위원ㆍ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새로운 대한민국위원회 경제분과 공동위원장ㆍ더물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집행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ㆍ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ㆍ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ㆍ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조작ㆍ가짜뉴스 법률대책단장 등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2020년 10월 20일~2021년 6월 3일)을 역임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6.1 지방선거 부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닫 국민참여 당내경선에서 4인 경선 및 2차 경선에서 장덕천(57) 민선7기 부천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본선에서는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내세운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와 맞대결을 벌였다.

부천시장 선거는 유권자 70만2천974명 중 34만7천476명에 투표에 참여해 49.43%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52.49%(18만5표)를 획득해 47.50%(16만2천895표)를 얻는데 그친 서영석 후보를 4.99%p(1만7천110표 차)로 누르고 제23대(민선 8기) 부천시장에 당선됐다.


민선 8기 조용익 부천시장 취임식에서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부천시, 폭우 침수 피해 지역 복구에 신속한 대응
부천시, ‘민생 돌봄 경제대책’ 총력 추진… 2천441억원 예산 투입 경제회복 견인
조용익 부천시장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 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 수상
조용익 부천시장, 대학생 110명과 토크콘서트 형식 ‘미래세대와 대화’
부천시,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댓글쓰기 로그인

행정
· 이재명 후보, 충남·충북·세종·대전..
·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민주..
· 부천시 주민자치회, ‘광역동 폐지, 일..
· [코로나19] 부천시, 8월 14일 신규 확..
· [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 11만9천60..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시설 불량 ..
· 이재명 후보, 부산·울산·경남 순회 ..
· [코로나19] 부천시, 8월 13일 신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