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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의원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픈 하우스 형식으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해 많은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상윤 후보는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23(중동 1059)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101동 511호에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상윤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있는 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천시(을) 박성중 후보의 개소식(오후 4시)이 열리면서 격려차 방문하는 지지자들이 많아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이상윤 후보의 개소식에는 박성중 후보를 비롯해 부천시의원 및 지역 원로, 인천 계양을에 출마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후보, 지인 및 지자들이 방문 당선을 기원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상윤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치르는 선거로, 잔여 임기 2년을 남겨둔 관계로 경험 있는 시의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주를 막고 부천시와 시민을 위한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선거로써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상운 후보는 특히 “선명성을 강조하는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합의하는 정치적 꼼수가, 후보 선택의 신성해야 할 유권자의 참정권에 오욕을 안기게 됐다”며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마선거구(중1,2,3,4,약대동) 유권자들께서는 보궐선거로 인해 혈세 낭비는 물론 이번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이유를 유권자들께 잘 알려서 시의회에 입성해 주민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제7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하고 이번 보궣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윤 후보는 주민과 함께 하고 싶은 실천 공약으로 ▲주민 생태마을 만들기(우리 동네 명품 가로수 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맨발 걷기 길 조성 동네 유휴지 꽃길 조성), ▲주민 교통 편의 조성(부천시청역 경기예고 방면 출입구 신설, 성주산 터널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우리동네 학교 및 공원 부지에 지하주차장 건립 및 지원 추진), ▲주민 건강 증진(동네 공원·운동장 전기사용 지원 조례 추진, 그라운드·파크 골프 실태조사 및 지원 조례 추진, 부천시민 상해 시 안전보험 보상 항목 추가 추진), ▲주민과 함께하는 시정(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시설 환경 개선·이전 추진, 부천시 예산낭비 신고제도 시스템 구축. 주민정치 활성화 방안 마련), ▲사회적 약자 지원 및 보호(1인 가구 지원센터 설립 추진, 여성 안전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 부천시 고독사 예방 센터 설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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